샤오미 Mi Air 3C/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3C 리뷰

안녕하세요. 절미입니다.

이번은 대륙의 실수 샤오미 Mi Air3C/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3C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봄에 많던 미세먼지가 겨울인 요즘도 높은 수치로 우리들의 기관지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오늘 리뷰할 샤오미 공기청정기 중 미에어 3C모델은 방 하나에 놓고 사용하기 적합한 사이즈로 요즘 같이 미세먼지가 많을 때에 각 방에 놓고 쓰면 기관지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샤오미 미에어 3C에 들어 있는 필터는 고효율 필터로 0.3마이크로 미터 크기의 입자까지 99.97% 제거한다고 합니다. 또한 분당 5,330리터의 정화된 공기를 공급한다고 하며, 고품질 활성탄소가 들어 있어 포름알데히드, VOC(휘발성 유기화합물) 및 기타 유해 가스와 냄새를 흡수합니다.

디지털 LED 디스플레이로 공기 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LED 디스플레이에 PM2.5 값, Wi-Fi 상태, 운전 모드 정보가 실시간으로 표시됩니다. 세 가지 색상의 링라이트를 참조하여 실내 공기 질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므로 지금 마시고 있는 공기의 질을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디스플레이 밝기를 조절 가능하여 매우 밝게, 어둡게, 항상 켜짐 등 세 가지 밝기 모드를 사용할 수 있으므로, 밝은 주간용 디스플레이부터 수면에 방해가 되지 않은 야간 디스플레이까지
사용자의 환경에 가장 적합한 디스플레이 밝기 모드를 수동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Mi Home/Xiaomi Home 앱을 사용하면 스마트폰을 통해 실내 공기 질을 항상 추적할 수 있으며, 공기청정기를 원격으로 조종하고, 켜거나 끄는 시간을 설정하거나 다른 Mi 스마트 제품과 연결할 수 있습니다. 음성으로 쉽게 제어할 수 있는 Google Assistant 및 Alexa AI 스마트 시스템을 모두 지원합니다.

소음의 수준은 31dB(A)로 소음이 적고 조용하여 수면에 방해가 되지 않습니다. 얕은 수면을 하는 사람도 초저소음 공기청정기에 수면을 방해받지 않습니다. 또한 최대 0.7kWh의 24시간 에너지소비로 에너지를 절약합니다. 필터의 경우 자가 교체가 가능하며, 6~12개월 주기로 교체해주는 걸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상으로 샤오미 공기청정기 미에어 3C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