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구하는 방법 자취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월세방을 구하는 과정과 방법을 빠르고 쉽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강북쪽에서는 수유, 강남쪽에서는 신림이 월세가 저렴한 점을 알려드리며

 

신림을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부동산을 직접 찾아가시는 방법도 괜찮지만 처음 구하시는 분이라면 직방에서 찾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원룸, 투룸 등 원하시는 방을 선택하고 지역과 보증금, 월세 금액을 설정해 줍니다.

 

사회초년생분들의 경우 원룸과 투룸의 가격은 차이가 다소 크게나기에 원룸을 추천드립니다.

 

반지하와, 1층은 추천드리지 않으며 2층부터 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마음에 드시는 방을 찾으셨으면 글에 있는 공인중개사무소의 번호로 전화를 걸어, 방을 보러갈 날짜를 잡습니다.

 

이제 공인중개사분과 만났으면 방을 보러갑니다. 이때 공인중개사 분이 직방에서 보신 방은 이미 나갔다고 말을 하면

 

미끼 매물로 끌어들이는 곳인지 의심의 눈초리로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방은 창문이 남쪽으로 나 있는 남향의 방이 좋고 물은 잘 나오고 잘 내려가는 지, 벽지에 곰팡이는 없는 지, 역에서 가까운 지 등등 살만한 곳인지를 판단합니다.

 

이때 방이 마음에 들어도 다른 방이 더 있는지 물어보고 다른 방도 보고 비교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마음에 드는 방이 없는 경우 다시 직방을 통해 다른 매물을 찾고, 마음에 드는 방이 결정 되었다면 보통 계약금 개념으로 보증금의 10%를 공인중개사분이 알려주시는 집주인분의 계좌번호로 입금을 하게 됩니다.

 

이 후에 계약서를 작성하는 날짜를 잡고 작성 날짜에 계약서를 작성한 후 나머지 보증금을 입금하고 집의 비밀번호를 받고 이사를 하면 됩니다.

 

이때 주민센터나 정부24 사이트를 통해서 확정일자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최근 법이 개정되어 임대차계약신고를 해야하는데, 이는 주민센터나,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 임대인(집주인) 또는 임차인(세입자) 두분 중 한분이 신고하실 수 있습니다.

 

계약서 작성일로 부터 1개월 내에 신고하지 않으면 과태료 100만원이 부과될 수 있으니 놓치지 마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